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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19개 주요 식품기업 대표에 물가안정 협조 당부
한훈 차관
“식품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로 8개월 연속 물가 상승폭 둔화...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기에 인상된 식품 가격, 주요 곡물ㆍ유지류 가격 하락 불구하고 지속 유지... 과도한 이윤 추구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어”
농림축산식품부가 가공식품 물가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13일에는 한훈 차관 주재로 19개 주요 식품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한훈 차관은 이날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강태수 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CJ제일제당, 오뚜기, 롯데웰푸드, 농심, 동원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