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자르 오리티즈 주한 스페인 대사(오른쪽)가 이베리코 하몽으로 만든 타파스에 대해 말하고 있다. 왼쪽은 안또니오 가르시아 스페인 대사관 참사관.

스페인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은 11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스페인 대사관저에서 제1회 이베리코 데이(Iberico 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벤트에서는 스페인의 Ham Master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Mr. José Sol 씨, 요리전문가 장재영 씨, JJ MEAT사 사장 등 돈육 전문가 등이 참가한 가운데, 타파스 요리 경연대회를 가졌다.

타파스 경연에는 앰마 푸드(ALMA FOODS), 미 카사(Mi Casa), 소브레메사(Sobremesa), 타파 마드레(Tapa madre) 등 서울에 있는 스페인 레스토랑 4곳이 참가했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와인과 맥주, 타파스를 시식했다. 최고의 타파스를 뽑는 투표에서 Mi Casa 셰프가 출품한 타파스요리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스페인대사로부터 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스페인의 맥주ㆍ와인 공급업체 KNJ Wines & spirits가 주류를, 스페인 이베리코 돈육 수입업체인 JJ Meat and Iberko가 돈육을 공급했다.

▲ 스페인의 Ham Master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Mr. José Sol 씨까 이베리코 하몽을 절단해 보이고 있다.
▲ 스페인 대사가 이베리코 하몽으로 만든 타파스를 시식하고 있다.
▲ 이베리코 하몽으로 만든 타파스
▲ 이베리코 하몽으로 만든 타파스
▲ 이베리코 하몽으로 만든 타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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