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브랜드 론칭…야채칩 등 6종 출시

 

동원F&B가 원물 간식 브랜드 ‘저스트(JUST)’를 론칭했다. ‘저스트’는 자연 재료만을 활용하고, 최소한의 가공으로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려 만드는 원물 간식 브랜드다.

‘저스트’는 야채칩 2종(양파칩ㆍ당근칩), 코코넛칩 2종(오리지널ㆍ카라멜), 건과일 2종(무화과ㆍ살구)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야채칩 2종은 100% 양파와 당근을 통째로 썰어 밀가루를 묻히지 않고 진공저온공법으로 튀겨냈다. 진공저온공법은 저온의 낮은 압력으로 원물을 튀겨 지방 함량은 줄이고 원료 고유의 맛과 향은 지켜내는 공법이다. 코코넛칩 2종은 코코넛 과육을 얇게 썰은 다음 노릇하게 구워 코코넛 특유의 풍미를 살렸다. 코코넛칩 카라멜의 경우 카라멜 색소를 넣지 않고 설탕으로 카라멜 시럽을 만들어 사용했다. 건과일 2종은 햇살과 바람으로 과일을 통째로 건조시켜 식감이 쫄깃하다.

이들 제품은 소포장 파우치에 한 입 크기로 담겨 있어 등산, 캠핑 등 다양한 야외활동 시 이용하기에 좋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원물 간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저스트’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원물들을 활용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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