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은 23일 한식문화관에서 한살림연합과 한식 진흥 및 친환경 식재료 소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11월 14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행복한 밥상차림’ 쿠킹클래스를 한식문화관에서 공동 개최하고 식재료 전시, 한식메뉴 개발 등 교육ㆍ홍보ㆍ유통 전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대근 한식진흥원 이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땅에서 생산되는 제철 친환경 농산물은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바쁜 현대인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보약과 같은 역할을 하며, 이를 활용한 한식이야말로 세계적인 대표 건강식”이라고 강조하고,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한식문화관에 건강한 우리 제철 식재료를 전시ㆍ홍보함으로써 한식 진흥과 친환경 식재료 소비 확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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