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에 인수된 CJ그룹의 제약전문 계열사였던 CJ헬스케어가 서울 충무로 CJ제일제당빌딩을 떠나  을지로 소재 한 건물로 이전했다.

CJ헬스케어는 18일자로 서울 을지로 파인애비뉴로 사무실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지난 2월 20일 이사회를 열고 인수가 1조3100억원의 CJ헬스케어 인수계약 안건을 승인했다.

한국콜마는 “CJ헬스케어가 향후 10년내 신약 개발을 통한 글로벌 브랜드 제약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R&D 부문 역량 확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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