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 청년 창업공간 현판식에서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이관 aT 기업지원센터 센터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농식품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사무공간을 무료로 지원한다. 청년 농식품 창업 공간은 aT센터 지하 1층 북카페 안에 50㎡ 규모 사무공간 2개소와 책상ㆍ의자ㆍ컴퓨터 등 사무기기를 지원한다.

aT가 지난 6월 선정한 창업준비팀 2개소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창업 준비에 들어간다. 식재료 온라인 쇼핑몰과 플랫폼 개발을 준비 중인 ‘키큰농부’, 다양한 종류의 차(Tea)를 큐레이션 하여 정기배송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인 ‘다도레’는 aT의 창업공간과 함께 ‘비즈니스라운지’, ‘스마트스튜디오’나 aT센터의 컨벤션 공간, 회의실, 전문가 컨설팅 등도 지원 받는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aT 청년 농식품 창업 공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청년들의 창업을 위한 사무실로 제공되며, 농식품 전시ㆍ박람회와 비즈니스라운지, 스마트스튜디오 등 aT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청년 농식품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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