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안전성학회, 14개 세션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회장 강경선)는 10월 11~12일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호텔에서 ‘사람 중심의 미래 식품산업과 안전’을 주제로 2018년도 제3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4개 세션의 국제 심포지엄, 포스터 발표, 기기부스 전시회, 정기총회 등으로 구성 진행되며, 국내외 전문가와 정부기관, 업계, 학술단체 등에서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Wisconsin대학교 Jerry Barak 교수가 ‘International Safety Management Policy and Technology for Agricultural Produce’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미생물 분석 연구의 새로운 전략 △수산물 안전관리 2개 세션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둘째날에는 △수산물 중 오염물질의 분석 기술 트렌드 △NGS 시대에서 살모넬라 신속검출 및 오염 저감화 방안 △식품안전규제의 최근 동향과 과학적 정책분석의 실제 △살균소독제의 유효성 평가와 식이노출 평가 △소금의 안전성 △식품 미생물의 안전을 위한 최신 검출 방법 △4차 산업혁명시대의 신 농산물안전 △밀가루의 올바른 이해 △환경유래 식품오염물질 저감화 다부처 사업 △식품 중 최근 위해 관리 동향 △불량식품 판별법의 최근 동향 등 주제의 세션을 운영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분야 연구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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