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8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Franchising & Licensing Asia 2018)’에 참가한다.

aT는 이번 박람회에 ‘서래갈매기’, ‘본촌치킨’ 등 8개 외식 브랜드와 한국관을 구성해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또 공동상담관 구축, 해외 진출 외식기업 디렉토리 배포 등으로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한 기타 외식 브랜드들도 홍보하고 있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장으로,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외식 브랜드가 현지에 진출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식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와 현지 식재료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한국 외식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