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은 최근 삼성웰스토리(주)(대표 정금용)와 고령친화식품과 관련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기술이전료는 8억1천만원(정액 6억9000만원, 연간 3000만 원씩 4년)으로 연구원 설립이래 최고금액이라고 한국식품연구원은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대상은 가공공정연구단 김범근박사 연구팀이 배발한 3D 구강저작 모사시스템, 3D 식품 프린팅 시스템 및 고령자용 저작, 연하 및 소화 용이성 부여제품 개발기술이다.

삼성웰스토리는 한식연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로 만든 식품을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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