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개국 7200개사 참가…25일까지 열려

 

‘SIAL Paris 2018(프랑스국제식품전시회)’이 세계 미식 수도인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21일 개막,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109개국 7200개 업체가 참가, 세계 각국의 맛을 자랑한다. 한국관에는 98개 업체가 참가해 건강식품, 차 및 음료, 스낵, 장류, 면류 등 홍보에 나섰다.

올해 전시회에는 건강과 자연, 동물복지를 지향하는 ‘대안식품(Alternative Food) 쇼케이스’가 처음 마련됐다. 떠오르는 창업기업 40개사의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세계식품 시장 트렌드를 비디오, 모션, 소리로 소개하는 몰입형 터널, 식품분야 가상현실을 보여주는 ‘Future Lab’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SIAL Paris’에서는 모든 방문객과 출품업체에게 유명 셰프, 떠오르는 셰프, 유명 인사들과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La Cuisine’에서는 세계적인 셰프들이 요리를 시연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