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였던 11일 세계일보는 “롯데제과의 ‘누드빼빼로’에서 애벌레 여러 마리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제보자 A씨의 두 자녀가 11일 마트에서 구입한 ‘누드빼빼로’에 애벌레 10여 마리가 붙어 있었다. 이에 A씨는 롯데제과 고객센터와 소비자원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으며, 롯데제과는 원인 파악에 나섰다. 

‘빼빼로’ 제품에서 벌레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2011년과 2013년, 2015년에 벌레가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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