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최근 정부가 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신남방 지역에 전략국가를 집중 선정하는 등 신남방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 식품시장 공략을 위한 꿀팁을 알려주는 세미나가 열린다.

식품저널은 문화체육관광부 ‘2019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을 기념해 오는 4월 4일 오후 1시 aT센터 창조룸Ⅰ에서 ‘한국식품, 베트남ㆍ인도네시아 등 신남방 진출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식품산업계가 신남방 시장 진출 전략을 마련하는데 꼭 필요한 전략을 알려주기 위해 이 분야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세미나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상진 수출진흥과장이 ‘신남방 농식품 수출지원정책’, KOTRA 신남방팀 복덕규 차장이 ‘베트남ㆍ인도네시아 진출전략’, 롯데마트 윤병수 상품소싱부문장이 ‘베트남 대형유통업체 입점 전략’,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베트남ㆍ인도네시아 판매 플랫폼 구축 전략’, 한국동남아연구소 김이재 연구위원장이 ‘동남아 음식문화와 식품마케팅 꿀팁’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에 등록하면 된다.

‘한국식품, 베트남ㆍ인도네시아 등 신남방 진출 전략’ 세미나 참가신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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