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신동화 전북대 명예교수와 이철호 고려대 명예교수는 15일 덕수궁 옆 콩두 레스토랑에서 지인 3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건강 100세 장수식품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책은 지난해 6월 12일 ‘건강 100세를 위한 맞춤식품 필요성과 개발 방향’을 주제로 열린 ‘제127회 한림원탁토론회’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을 재구성한 것으로, △전남대 박상철 석좌교수(과연 불로장생 식단은 있는가?) △한남대 이미숙 교수(한국 장수인들은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사나?) △고려대 이철호 명예교수(한국인은 체질에 따라 음식을 가려먹는다)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김경철 부사장(음식이 유전자를 바꾼다)△전북대 신동화 명예교수(발효식품으로 건강 100세를 맞자) △고려대 박현진 교수(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대세다) △권대영 전 한국식품연구원장(전통한식 식사법이 답이다) △전북대 의대 채수완 교수(건강 100세 라이프스타일)가 공동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