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열린 2019년 1차 식품과학기술포럼에는 CJ제일제당㈜ 등 39개 식품업체 실무관계자 75명이 참석했다.

[식품저널]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은 14일 의왕 소재 연구원 대강당에서 ‘농축산물 잔류물질(농약, 동물용의약품) 개정시험법 및 식품안전정보 활용’을 주제로 2019년 1차 식품과학기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CJ제일제당㈜ 등 39개 식품업체 실무관계자 75명이 참석했으며, △농산물의 다종농약다성분 시험법(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최원조 주무관) △잔류 동물용의약품 검사 관리 현황 및 축산물 중 동물용의약품 동시 다성분 시험법(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김미옥 주무관) △정보를 활용한 식품안전 관리방안(식품안전정보원 박은정 선임연구원) 등을 발표했다.

식품과학기술포럼은 이번 1차 포럼을 시작으로 시험법 개정사항 및 분석법 교육, 안전 관련 법규, 제외국 식품 관련 정보 등 현장 실무자들이 필요한 주제로 올해 3차례 더 포럼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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