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규 전 조합장(맨왼쪽)과 새로 취임한 제8대 박광욱 조합장(맨오른쪽)이 이ㆍ취임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식품저널] 도드람양돈농협은 21일 이천 소재 도드람테마파크에서 홍문표 국회의원, 김명규 한국축산물처리협회장, 정영세 가공조합장업무협의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영규 전 조합장은 이임사를 통해 “조합의 성장은 모든 사업을 물심양면으로 도운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신뢰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박광욱 조합장 취임을 축하하며, 조합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8대 조합장에 취임한 박광욱 조합장은 “임기 동안 외부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내실경영으로 조합원의 경쟁력 제고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대한한돈협회 이사, 도드람양돈농협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2023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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