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곤약즉석밥ㆍ밥이 될 곤약’
농심, ‘쫄병스낵’ 2종
롯데제과, ‘자일리톨 프로텍트ㆍ화이트’
롯데칠성음료, ‘레쓰비 연유커피ㆍ솔트커피’
남양유업,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빙그레, ’비비빅 더 프라임 흑임자’
풀무원녹즙, ‘매일아침 튼튼키즈’
SPC삼립, ‘뉴트로’ 빵 3종
SPC삼립, ‘요리조리빵’ 3종
파스쿠찌, 모닝세트 2종
설빙, ‘벚꽃피치설빙’
할리스커피, 블렌딩티 3종

 

대상 청정원, ‘곤약즉석밥ㆍ밥이 될 곤약’
대상 청정원은 ‘밥이 될 곤약’ 1종과 ‘곤약즉석밥’ 2종을 선보였다.
‘밥이 될 곤약’은 곤약 외에 전분을 섞지 않고 쌀 모양으로 만든 곤약쌀로, 기호에 맞게 백미나 잡곡을 섞어 밥을 지으면 된다. 쌀과 ‘밥이 될 곤약’을 5대 5로 혼합하면 밥 한 공기 열량은 160㎉ 정도로, 쌀밥 한 공기보다 40% 가량 낮다.
‘곤약즉석밥’은 귀리과 현미퀴노아 2종으로 선보이며, 열량은 봉지당 105㎉(귀리 기준)다. 포장지를 살짝 개봉해 봉지째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간 돌리면 밥이 완성된다.
 

농심, ‘쫄병스낵’ 2종
농심이 ‘쫄병스낵’ 짜파게티맛과 커피우유맛을 출시했다.
‘짜파게티맛’은 짜장 맛으로, 패키지는 짜파게티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커피우유맛’은 커피우유와 스낵을 조합한 제품으로, 커피를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 명칭을 쫄병스낵이 아닌 ‘쫄병블랙’으로 했다.

롯데제과, ‘자일리톨 프로텍트ㆍ화이트’
롯데제과가 자일리톨 껌 신제품 ‘자일리톨 프로텍트’와 ‘자일리톨 화이트’를 선보였다.
‘프로텍트’는 프로폴리스 과립을, ‘화이트’는 화이트젠을 사용했으며, 2종 모두 기존 제품보다 불륨감을 높여 풍성한 느낌을 준다. 기존과 달리 겉면은 분말 형태로 코팅해 폭신한 느낌을 더했다.
 


롯데칠성음료, ‘레쓰비 연유커피ㆍ솔트커피’
롯데칠성음료는 캔커피 ‘레쓰비’ 신제품 연유커피와 솔트커피를 출시했다.
연유커피는 베트남산 원두 특유의 진한 커피 맛에 연유를 더했다. 솔트커피는 커피에 소금을 더해 단맛과 짭조름함이 조화를 이룬다.

 

남양유업,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남양유업이 인스턴트 원두커피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3종을 출시했다.
마일드는 콜롬비아 Narino 수프리모 볶은 커피를 사용해 일반 수프리모보다 과일의 산미가 풍부하다. 다크는 브라질 스페셜티 볶은 커피를 사용한다. 스위트는 브라질 스페셜티 커피 블랜딩으로 맛과 향이 깊고 풍부하다.

빙그레, ’비비빅 더 프라임 흑임자’
빙그레가 바 아이스크림 ‘비비빅 더 프라임 흑임자’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흑임자를 사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미니 찰떡으로 쫀득한 식감도 더했다.

풀무원녹즙, ‘매일아침 튼튼키즈’
풀무원녹즙은 어린이를 위한 요거트 ‘매일아침 튼튼키즈’를 출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이 제품은 비타민D(일일 권장량의 50%)와 칼슘, 아연, 유산균 4종(100억 CFU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SPC삼립, ‘뉴트로’ 빵 3종
SPC삼립이 ‘뉴트로’ 콘셉트의 빵 3종을 출시했다.
‘초코방울이’는 방울 모양 미니 초콜릿 케이크에 슈가 파우더를 더했다. 딸기잼, 버터크림, 슈크림을 넣은 패스츄리에 소보로 토핑을 얹은 ‘덴마크데니쉬’, 호떡 속에 꿀크림을 넣은 찹쌀떡을 더한 ‘꿀떡꿀떡’도 선보인다.
 


SPC삼립, ‘요리조리빵’ 3종
SPC삼립이 그릇 모양으로 움푹 패인 빵 속에 옥수수, 소시지, 야채 등을 넣은 ‘요리조리빵’ 3종을 선보였다.
‘톡톡콘마요’는 빵 속에 마요네즈와 옥수수를 버무린 콘마요를 담았다. ‘소스범벅소시지’는 독일식 그릭슈바인 소시지와 마요네즈, 머스타드 소스가 어우러져 있다. ‘콕콕소시지야채’는 소시지와 야채를 함께 담았다.
이번 신제품은 증기 배출 포장기술을 접목한 ‘스팀팩 패키지’를 사용했다.

파스쿠찌, 모닝세트 2종
파스쿠찌가 스크램블 에그를 활용한 모닝세트 2종을 선보였다.
‘스크램블 햄 에그’는 곡물 빵에 스크램블 에그, 체다치즈, 햄, 머스터드 소스가 어우러진 샌드위치다. ‘스크램블 베이컨 에그’는 스크램블 에그와 체다치즈, 베이컨과 칠리소스로 만들었다.
 

설빙, ‘벚꽃피치설빙’
설빙이 봄 시즌 한정으로 ‘벚꽃피치설빙’을 선보인다.
이 메뉴는 빙수 위에 핑크 솜사탕과 마카롱 크럼블을 올려 보는 재미를 준다. 솜사탕 속에는 백도와 치즈케이크,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우유얼음과 어우러져 있다.

할리스커피, 블렌딩티 3종
할리스커피가 ‘한 잔의 과일’ 콘셉트의 블렌딩티 3종을 출시했다.
‘복숭아 히비스커스’는 복숭아 과육과 히비스커스 티가 조화를 이룬다. ‘복숭아 얼그레이’는 얼그레이 특유의 베르가못 향과 복숭아 과육이 어우러진 음료다. ‘유자 캐모마일’은 캐모마일의 은은한 향과 달콤 상큼한 유자차를 함께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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