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aT화훼사업센터

▲ ‘2019 대한민국 다육식물 대전’이 20~21일 aT화훼사업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식품저널] 한국농수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와 대한민국다육식물문화협의회(회장 노성명)는 20~21일 aT화훼사업센터에서 ‘2019 대한민국 다육식물 대전’을 개최한다.

다육식물은 공기 정화 효능과 색상 변화에 따른 미적 관상가치가 높아 가정 및 사무실 비치용,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돌나물과 다육식물, 선인장, 수공예화분 등 550여 종의 희귀 다육식물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육식물 무료 배부, 행운권 추첨, 경매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이병호 aT 사장은 “최근 식물과 교감하며 심리적ㆍ정서적 안정을 찾는 ‘반려식물’의 개념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다육식물 대전을 통해 다육식물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확산되고 생활 속 꽃 소비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