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 주관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과 연계해 열리며, ‘RICE SHOW LIFE PLUS’(우리 삶에 가치를 더하는 쌀가공식품)라는 슬로건으로 56개 쌀가공식품업체가 참가해 쌀가공식품 제조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인다.

종합전시관(주제관)은 1인 가구 증가, HMR 및 간편ㆍ건강식 선호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마켓(Market) 형태로 전시한다.

기업관에는 56개 쌀가공식품 제조업체가 참가해 국내ㆍ외 바이어들에게 새로운 쌀가공식품의 가치를 소개하며 판로망 확충을 타진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김동기 셰프와 함께하는 라이스 쿠킹쇼, 제과기능장과 함께하는 쌀빵데이, 쌀토리 캐릭터와 히어로가 함께하는 라이스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2019년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선정된 ‘쌀가공품 Top10’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 전ㆍ후 참가 업체와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관(http://riceshow.krfa.or.kr/)을 운영, 국내ㆍ외 바이어에 쌀가공식품 정보를 상시적으로 전달하며 전시효과를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