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과 농협(회장 김병원)은 19일 오후 1시 aT센터 그랜드홀에서 ‘미래를 여는 농업’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농진청과 농협은 2017년 1월 업무협약 체결 후 6개 분야에서 24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농협 경제기획부 나병만 부장이 그동안 협력사업 추진성과를 소개한다.

이어 △외래품종 대체 국산품종 확대 보급(식량산업기술팀 박홍재 팀장) △지역특산품 연계 6차산업 제품 사례(EM푸드 이누리 대표) △농사기술을 알려주는 챗봇 ‘NH농사봇’(농협IT기획부 김재선 차장)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사례(파주로1박2일 송영철 대표) △스마트한 농가경영관리 ‘With팜업’(농협정보시스템 이성욱 과장) 등 협력사업 활용성과 및 사례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민관협력의 지역특화농업 활성화(STEPI 임영훈 박사) △농가조직화를 통한 품목전국연합 추진전략(농협푸드플랜국 안재경 국장) 등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