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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이상사례 매년 증가…“소분판매 재검토ㆍ안전성 검증 강화해야”

기사승인 2019.09.30  11: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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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희 의원 “올해 2018년 964건 넘어설 것으로 예상”

   
▲ 김승희 의원은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허용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이뤄져야 하며, 안전성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식품저널]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소분판매 허용을 전면 재검토하고, 안전성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관리 현황(2015~2019.7)’ 자료를 분석한 결과,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가 2015년 502건, 2016년 696건, 2017년 874건, 2018년 964건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7월까지만 621건의 신고가 접수돼 연말에는 2018년의 964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30일 밝혔다.

   
김승희 의원

김 의원은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식약처는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소분판매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이나 여러 제품들을 조합해 먹을 때의 부작용을 알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오용ㆍ남용사례를 늘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건강기능식품 허위ㆍ과대광고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에는 6223건, 2016년 9826건, 2017년 9595건, 2018년 1만921건이 적발됐으며, 올 들어 7월까지는 3180건의 허위ㆍ과대광고가 적발됐다. 특히 과대광고는 ‘맞춤형’, ‘기능 개선’,‘~에 좋은’ 등의 문구를 사용해 제품내용과 기능을 자세히 모르는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보다 강화될 필요가 있다”며, “경제성을 쫓다 국민건강을 잃게 되는 과오를 범하지 않으려면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허용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5~2019.7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 현황(단위: 건)

구분

'15

'16

'17

'18

'19.7.

5,390

502

696

874

964

621

2015~2019.7 연도별 건강기능식품 불법 허위ㆍ과대광고 적발 현황(단위 : 건)

연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7월

허위ㆍ과대광고

6,223

9,826

9,595

10,921

3,180

 

이지현 기자 ljh0705@foodnews.co.kr

<저작권자 ©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food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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