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중앙회 회장단, 12일 인천공항 아워홈 외식매장 견학

▲ (사진설명) 12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아워홈 매장에서 진행된 ‘외식업 운영 우수사례 견학 프로그램’에서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오른쪽에서 네번째), 아워홈 김줄기 Restaurant사업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식품저널]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위치한 컨세션 사업장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회장단이 방문한 가운데 ‘외식업 운영 우수사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5월 아워홈 등 외식 대기업 22개사와 외식업중앙회가 맺은 자율적 ‘음식점업 상생협약’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외식업중앙회 회장단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찾아 한식미담길, 푸디움 등 아워홈 주요 컨세션 사업장을 견학했다.

특히 아워홈의 컨세션 통합운영 시스템인 ‘COMS(Concession Operating Management Solution)’와 무인 키오스크 등 푸드테크 시스템이 회장단의 이목을 끌었다.

아워홈이 자체 개발한 COMS는 빅데이터에 기반해 ‘매장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푸드테크 시스템이다. COMS는 메뉴별 판매수량에 따라 최적의 식자재 발주량을 예측하는 주문ㆍ재고 관리 기능과 이를 무인 키오스크와 연동해 주문 대기시간과 최소 대기 메뉴, 품질 등을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아워홈은 오는 19일 외식업중앙회 실무진을 대상으로 이대서울병원 컨세션 사업장 견학 및 COMS 소개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 아워홈 관계자와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단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위치한 아워홈 컨세션 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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