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P AWARDS & 상생 비즈니스 협력관’ 성료

▲ (왼쪽부터) 청정유통 국희경 대표, 대상 임정배 대표,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대상 정홍언 대표, 대상에스앤에스 고희완 대표가 대리점 부문 혁신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 등 300명 참석
 
[식품저널] 대상은 ‘함께 꾸는 꿈, 함께 더 멀리’를 주제로 ‘2019 대상 GWP AWARDS & 상생 비즈니스 협력관’ 행사를 개최했다. ‘GWP AWARDS’는 대상이 2009년부터 매년 연말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격려하고,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하는 등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열고 있는 행사다.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홍언 대표, 임정배 대표 등 대상 임직원 50여 명과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협력사 대표 250여 명이 참석했다.

정홍언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동반위 권기홍 위원장 축사 △동반성장 협약 체결 △우수 대리점 및 협력사ㆍ파트너 대상 GWP 어워즈 시상식 △상생 비즈니스 협력관 참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동반성장 협약 체결’은 대리점부문 혁신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홍언 대표와 임정배 대표, 동반위 권기홍 위원장, 국희경ㆍ고희완 대리점 대표가 공정거래, 상생협력을 통해 대리점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준수하고, 대리점 매출 확대 지원체계를 마련해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우수 대리점 시상식에서는 식품부문에 고양청정원유통과 중산유통, 소재부문에 현진그린밀과 기가산업이 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품질 및 원가 개선, 신기술 개발 및 공정 개선, 신제품 공헌, 기존 제품 개선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 협력사를 시상하고, 협력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대상 내 우수 파트너팀에도 상을 전달했다.

대상과 협력사가 참여한 ‘상생 비즈니스 협력관’에서 각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이 서로의 기술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하며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홍언 대표는 “상생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화두로, 동반성장을 하지 않고서는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어렵게 돼, 대상은 상생 문화 확산에 앞으로도 많은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협력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해 개선사항과 애로사항은 빠르게 피드백하고,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와 상생,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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