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선보인 ‘KFA 스토어 케어 앱’ 메인화면

[식품저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는 가맹점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데 모은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단국대학교기술지주회사 산하 단국상의원과 ‘KFA 스토어 케어 앱’을 20일부터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KFA 스토어 케어 앱’은 △생활용품부터 여행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복지몰 △후불식으로 비용 부담을 낮춘 전통수의 상조서비스(단국상의원ㆍ한국시니어케어㈜) △위생수준 향상 지원을 위한 해충방제 서비스(㈜밸킨스) △가맹점 청결 관리를 위한 청소용역 서비스(㈜클라우스오투) △가맹점 통합관리를 위한 인터넷ㆍ보안 서비스(통신 3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맹점사업자 간 직거래를 위한 중고장터 △회원사-소속 가맹점 간 소통을 위한 공지ㆍ교신 △협회ㆍ업계 주요 뉴스 수신 등 기능도 갖췄다.

협회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경우 92%가 매출 100억 미만 중소기업으로, 가맹본부마다 가맹점 지원정책의 편차가 큰 만큼 서비스 제공 수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협회 차원의 전용 앱을 출시했다”면서, “회원사 복지 증진과 소통, 가맹점 운영 편의 증진을 통한 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담았으며, 앞으로도 수요를 반영해 서비스들을 보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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