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기초교육과정 수료식서 강조

▲ 17일 이천 소재 치킨대학에서 열린 제너시스BBQ 기초교육과정 수료식에서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과 교육 수료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17일 이천 소재 치킨대학에서 신규 가맹계약을 체결해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인 패밀리와 신규 경력 입사자를 대상으로 한 기초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첫 수료식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직접 참석해 교육을 수료한 패밀리 사장들과 경력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윤 회장은 “사명을 Genesis라고 한 것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으로 치킨외식문화의 신기원을 이루자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70억 인구가 ‘잘 먹고 잘살게 하겠다’는 신념으로 창업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경영철학과 같이 패밀리 여러분들은 우리의 동업자이자 동지이며 파트너”라고 강조하고, “흰 쥐띠의 해 그리고 제가 직접 참여한 새해 첫 수료식을 가진 여러분들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며 덕담을 건냈다.

이어 윤 회장은 패밀리 사장들에게 반드시 성공하는 프로 사업가가 될 것과 “패밀리가 BBQ고, BBQ의 주인”이라며, “철저한 분석을 통해 제시한 본사의 정책을 신뢰하고 실행하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원칙과 기본을 철저히 준수해 고객과 약속을 목숨처럼 지킬 수 있는 철저한 상인(商人)이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윤 회장과 패밀리 사장들은 2020년 첫 수료식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갖고, ‘사랑해요 BBQ’와 ‘BBQ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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