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돌아온 엄마의 실수’
롯데제과가 아이스바 ‘돌아온 엄마의 실수’를 선보였다.
2006년 출시됐던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에서 착안한 ‘돌아온 엄마의 실수’는 과거 제품의 콘셉트와 포장 디자인, 로고 등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딸기, 복숭아 등의 과육을 덩어리째 담아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함께 씹는 식감을 살렸다.

동원F&B, ‘리얼 롱 맛살’
동원F&B가 20㎝ 길이의 맛살 ‘리얼 롱 크랩스’와 ‘리얼 롱 랍스터’를 출시했다.
각각 청정해역에서 자란 진짜 게살과 랍스터살을 넣어 원물의 맛이 살아있는 이 제품은 기존(7.5㎝)보다 2.5배 이상 긴 길이로 진짜 대게 다리살, 랍스터살을 먹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리온, ‘열려라 잠깨껌’
오리온이 ‘열려라 잠깨껌’ 2종(페퍼민트ㆍ유칼립투스)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과 멘톨, 유칼립투스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
맵거나 쓰지 않고, 청량감과 시원함을 높인 것이 특징. 낱개당 크기는 3.2g으로 일반 코팅껌보다 2배가량 크다.
 

SPC삼립, ‘삼립잇츠 죽’
SPC삼립이 쌀알이 굵고 수분 함량이 높은 국내산 ‘신동진미(米)’를 사용하고 사골, 해물, 닭, 야채 등을 이용한 다양한 육수로 감칠맛을 낸 ‘삼립잇츠 죽’ 3종을 출시했다.
‘쇠고기버섯죽’은 사골과 야채 육수에 쇠고기와 새송이버섯을, ‘전복새우죽’은 해물과 사골 육수에 전복과 새우를 다져 넣었다. 닭과 야채 육수에 닭가슴살을 넣은 ‘영양삼계죽’도 선보인다.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데운 후 동봉된 비법소스 ‘계란 스프레드’, ‘김&깨 토핑’, ‘참기름’ 등을 기호에 따라 더해 먹으면 된다.
 

아워홈, 냉동도시락 ‘온더고’ 2종
아워홈이 냉동 도시락 ‘온더고(ONTHEGO)’ 신메뉴 2종을 선보였다.
‘오븐닭구이&마크니커리’는 정통 커리에 크림을 더한 마크니커리 소스와 고온의 오븐에서 구운 닭다리살이 어우러져 있다. 강황추출물을 첨가한 밥, 오븐에서 구운 파프리카, 줄기콩, 사워크림 등이 함께 들어있다.
‘전주식 소고기비빔밥’은 직화솥으로 지은 밥에 볶은 소고기, 당근, 호박, 고사리, 시금치, 표고버섯 등 고명과 계란후라이로 구성돼 있다.
 

한국암웨이, ‘XS 에너지 프로틴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한국암웨이는 하루 필수 영양소를 비롯해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XS 에너지 프로틴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를 출시했다.
프로틴이 강화된 그래놀라를 함유해 100g당 약 12g의 식물성 단백질을 제공하며 칼슘, 아연을 비롯한 미네랄과 9가지 비타민 등 주요 영양소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쌀을 구워 만든 라이스 플레이크를 넣어 고소함과 바삭함을, 크랜베리와 아몬드로 풍부한 식감을 더했다.
 

투썸플레이스, ‘아인슈페너’
투썸플레이스가 커피 신메뉴 ‘아인슈페너’를 출시했다. ‘마차를 끄는 마부’라는 뜻을 갖고 있는 ‘아인슈페너’는 과거 오스트리아 빈의 마부들이 피로를 풀기 위해 마셨던 아메리카노에 설탕과 생크림을 얹어 만든 커피에서 유래해 일명 ‘비엔나 커피’로도 불린다.
투썸플레이스의 ‘아인슈페너’는 진한 아메리카노에 리치한 버터 스카치 크림을 얹어 부드러운 첫 맛에 달콤 쌉싸름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27 큐브 케이크’
배스킨라빈스가 ’27 큐브 케이크’를 출시했다. 정육면체(큐브) 모양의 아이스크림 27개를 활용해 어린 시절 갖고 놀던 장난감 큐브 형태를 구현한 제품이다.
9개의 아이스크림 큐브를 3단으로 쌓아 제품 단면을 엿볼 수 있으며, 케이크 최상단에는 핑크색 글레이즈드 시럽을 올리고, 받침대는 반짝이는 홀로그램을 사용했다.
‘엄마는 외계인’, ‘슈팅스타’, ‘민트 초콜릿 칩’,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뉴욕 치즈 케이크’, ‘레인보우 샤베트’, ‘체리쥬빌레’,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아몬드 봉봉’ 등 다양한 맛으로 구성돼 여러 명이 간편하게 나눠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