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식수 지원 협력

▲ 13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디야커피 경영지원부문 김남엽 부사장(왼쪽)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 황성주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디야커피가 13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과테말라 식수 위생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13일부터 이디야커피 고객이 매장에서 ‘이디야워터’를 구매하면 금액의 10%가 적립되며, 적립금 전액은 과테말라 식수 위생 지원사업에 기부된다.

이디야커피 경영지원부문 김남엽 부사장은 “커피 원두 산지의 식수 위생 지원사업은 커피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는 일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해외와 국내에서 뜻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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