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이 개원 9주년을 맞아 새 CI를 발표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식품안전 정보ㆍ정책연구 전문기관’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새 CI는 국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식품안전정보를 공유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식품안전정보원의 의지를 나비로 형상화해 담았다.

정윤희 원장은 “정보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공공기관의 직원으로서 국민을 위해 일하고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를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먹거리 안전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미래 환경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선제적 정책 제언을 하는 식품정책 연구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09년 7월 16일 개원한 식품안전정보원은 △국내외 식품안전정보 수집ㆍ분석ㆍ제공 △식품안전정책 조사ㆍ연구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1399) 운영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지원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관리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